경기 콘도

“청평호수가에 위치한 애플롯지는 무척이나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깨끗한 숙소이고 따뜻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위치 좋고 사장님도 소통 잘 해주십니다. 시설이 오래되긴 했지만 관리를 열심히 해 주신 티가 납니다. 다만 화장실에 열린 창이 없어서 환기가 조금 부족합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있다 갔습니다 주변에 먹을곳 많습니다”

“오래된 숙소느낌은 나지만 자연 속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프라이빗 풀+ 노천탕도 너무 좋았구요 야외공용수영장도 적당히 크고 좋네요 다만 에어콘+카페트는 교체하셨으면… 이런 점 때문에 다른 펜션보다 좀더 저렴한듯요”

“사장님들의 입실시 친절도는 좋았지만, 앱으로 예약(3인)으로 했음에도 사전에 정보가 공유가 안되어 있어 추가 요금을 요구했었습니다. 1인이 추가됨에 따른 침구류 및 수건류는 따로 챙겨주신 것에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만큼 방은 넓지 않았고,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와인잔이 글라스인줄 알고 갔는데, 플라스틱이라서 조금 실망했구요. 고기 구워먹고 나서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바로 스파를 할 수 있는 건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주차장이 펜션 바로 앞이 아니라 밑에 조금 내려가야해서 그건 조금 불편했지만, 펜션앞쪽에 잠시 주차할 수 있어 짐을 싣고 내리는데는 문제없었습니다.”

“모녀여행을 목적으로 3명으로 설치했는데,,, 인원추가를 받더라고요. 그것까지는 뭐 그렇게 생각했는데,,, 뭐 해먹을 의욕이 떨어지는 주방이었습니다. 싱크대 상판이 주저앉아 수납장 문도 안녕하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