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쿠아 연안, 하와이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숙소는 다소 오래되었지만, 주방이 있어서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습니다. 방이 꽤 넓습니다. 무엇보다 주변 환경이 너무 예쁩니다. 리드 베이 비치공원, 와이호누 연못(일본정원)까지 걸어갈 수 있어서 아침 산책이 행복했습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호텔이고 다음에 힐로를 방문한다면 또 머물 예정입니다. 다만 시설은 좀 낡아서 창문을 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It is a great local hotel. You can experience the vibe of Hilo. Close to the downtown Hilo. Great access to restaurants and grocery stores. Staffs are very kind. Love cat-friendly environment! ”

“위치는 정말 깊은 숲속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30분은 들어와야 해요~ㅠ. 한집에 공용공간으로 거실과 부엌이 있고 각자 머무는 화장실 딸린 방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방 손님들을 신경써야하니 호젓하게 일행과 머무르는 느낌은 덜합니다. 이곳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쿨라냐피아 폭포입니다. 아무도없는 폭포호수에서 수영과 카약을 즐길수있는데. . 이건정말 쉽게 경험하기 힘든거죠~! 폭포를 몸으로 느끼고싶다면 추천합니다~!”

“아론아저씨 짱친절해요. 부엌에 먹을거 많았고 벌레는 못봤어요~ 비치랑 완전 가까워요~ 베개에 오래된 자국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The front desk staff were friendly, and I appreciated that the hotel was eco-friendly. Glass bottles were provided in the room so you have to get water from the lobby, and the shower amenities were environmentally conscious, minimizing plastic use. However, there was one major issue. Since the hotel is within 10 minutes of the airport, the loud noise from planes taking off made it difficult to sleep. I recommend flying in and out of Kona Airport instead of Hilo Airport.”

“하와이 전통 주택 하나에 여러개의 룸이 있고 거실과 주방을 쉐어하는 비엔비였어요. 저희 룸 안에는 별도의 작은 주방과 샤워 가능한 화장실이 있었구요. 체크인이 따로 없고 그냥 자기 이름 써진 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ㅋ 숙소는 찾았는데 들어가도 되는건지 몰라 한참 헤매다가 주인과 통화하니 그냥 니 이름 써진 방으로 가라고 ㅋㅋ 참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멋진 다이닝룸에서 제공된 다음날 조식은 팬케익과 약간의 과일이었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부엌에 우유랑 쥬스 씨리얼 과자 팝콘 같은것들 자유롭게 먹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룸은 4개정도 있는것 같았는데 저희 갔을때는 두팀밖에 없어서 더 여유있어 좋았어요. 예상치 못한 하와이 주택에서의 하루.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화산공원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 화산빌리지에서 1박 추천합니다.”

“편안하게 잘 보냈습니다. 깔끔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