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벨리아다

탁심 광장 같은 인기 명소에 들러 이스탄불의 역사를 확인해 보세요. 바닷가에서 느긋한 산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눈을 뗄 수 없이 멋진 박물관 등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이 17세기 건축물의 별칭은 내부에 장식된 타일의 밝은 색상을 뜻합니다.

한때 교회였다가 비잔틴 성당과 회교 사원을 거쳐 현재는 기념물로 그 모습을 바꾼 이 상징적인 건물은 터키의 국보입니다.

지붕이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에서 상점이 즐비한 미로 같은 거리를 다니며 갖가지 수공예품을 구경해 보세요.

이스탄불의 중세 전망대에 오르면 도시의 역사 지구와 골든 혼의 전경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약 4000년간 오스만 제국 술탄의 공식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현재 대중에게 문을 열어 신성한 유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