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번 째 방문이었음.
꽤 괜찮은 호텔.
위치와 청결도 우수. 시설도 깔끔.
매번 수영장을 이용하지만 수질 관리와 시설 관리가 완벽함. 수질 관리는 불만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좋음. 풀장 시설 설계 자체가 잘 되었고, 관리도 꾸준함. 항상 기분 좋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음.
단 하나 단점을 꼽자면 역시나,,, 외부 업체가 운영하는 조식 뷔페...조식 뷔페가 이 호텔의 수준을 몇 단계는 끌어내림. 특히 빵과 차. 최악임...90년대 호텔 같음.
인근 서래마을이나 방배동, 고속터미널, 혹은 삼성동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