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숙소 자체는 정말 깔끔하고 좋다
2. 일하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단점
1.사이트에 개선문이랑 도보 15분이라고 적혀있지만 체감상 20분 넘게 걷는 기분..
2.숙소가 너무 좁다 너무~
케리어 하나를 펼치려면 화장실 문 닫아야 겨우 열수 있다.
침대가 숙소 공간의 전부//
3.이불이없다 ㅋㅋㅋ
여름이었지만 덮고 자는 이불이 없어서 큰 타월로 덮고 잤어요
4.조식 추가 금액 발생
저는 3박을 했는데 3박 기간내 1번만 조식이 무료라고 해서 먹었어요 1번을
근데 퇴실할때 1번 조식먹은 부분에 추가금액이 있다고 하는거에요
봤더니 3박중 1번 조식은 1명만 해당됐던거에요 ㅋㅋㅋ어이없어서
아니 2명이 숙박하고 3박을 했는데 누가 1번 조식무료에 1명무료라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
조식도 치즈,햄, 바게뜨,커피,요플레, 잼 진심 이게 다에요 레알
얼탱이없어서 조식먹을때도 엥? 이게 조식이야 이러면서 먹었습니다.
추가 금액 생길 줄 알았으면 차라리 나가서 먹지 누가 그런 조식먹어요
이부분은 지금 생각도해도 어이없어요 ㅋㅋㅋ
5.24시간 공항버스 운영 서비스
사이트에 24시간 공항버스 운영서비스로 되어있어서 우버나 택시 말고 별도의 서비스가 있는줄알았는데 그런거 일절없고 걍 택시 이용하라고 합니다.
우버는 있는데 자기들은 모른다고해요
새벽에 택시타고 오를리 공항가는데 42유로 나왔어요 추가금액 없습니다.
6.열기 힘든 방문
ㅋㅋㅋㅋ이건진짜 ㅋㅋㅋ 처음에 키를 받고 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방문이 안열려요 ㅋㅋㅋ
직원 한테 물어보니까 키를 완전히 돌리면 안되고 살~짝 아주 살짝~돌려야 열린다네욬ㅋㅋㅋ
우리만 그런줄 알았는데 옆방에서 전부 문 못열어서 문여는 소리 엄청 들려요 ㅋㅋㅋ
7. 소음 문제
너무 잘들려요
심지어 저는 윗방에서 듣기 싫은 커플 소음까지 들었네요
진짜 딱 숙소가 깔끔한것만 생각하면 좋은데 나머지가 조금 황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