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정원은 정통 영국식 배치와 다양한 조각품이 인상적인 도시 정원입니다.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와 약 16,000m²의 멋진 지형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다양한 외래 수종과 기타 초목으로 꾸며져 있죠. 시내 근처에 있는데도 이토록 평화롭고 푸르른 휴식처에서 진정한 평온을 경험해 보세요.
음식과 마실 것을 싸 와서 잔디밭에 앉아 그림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호수도 눈에 담아보세요. 호수에 설치된 분수에서 물이 하늘 높이 솟구 쳐 오릅니다. 오리들은 호수 표면을 유유히 헤엄치며 지나가 호숫가에서 쉬고는 하죠. 호수를 가로지르는 우아한 다리 덕분에 매력이 배가 되는데요. 나뭇가지들이 이 로맨틱한 다리 주위로 팔을 뻗고 있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다양한 수종과 초목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 목련, 튤립나무 등 이국적인 종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공원에 나 있는 길을 따라 조깅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스포츠 경기와 운동을 즐겨보세요. 땅보다 높게 조성된 오솔길이 이 공원부터 스퀘어 불링린 공원까지 이어지고 스퀘어 불링린 공원은 또다시 자흐당 데 플랑트로 이어집니다.
로얄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매력적인 조각상들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두 손에 명작 동화 어린 왕자를 들고 있는 유명한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조각상은 놓치지 말고 꼭 보셔야 합니다.
공원에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개방되며 겨울철에는 조금 더 일찍 문을 닫죠. 이 공원은 1754년에 최초로 대중에게 개방된 정원으로, 툴루즈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로얄 정원은 툴루즈 시내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스퀘어 불링린에서도 서쪽에 자리하고 있죠. 카르메 지하철역이나 팔레 드 쥐스티스 지하철역에서 내려 동쪽으로 몇 분만 걸으면 이곳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폴 듀퓌 박물관, 소하노 극장, 툴루즈 박물관 등 이 지역의 다른 관광명소도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