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ngnan, 중국의 사우나가 있는 호텔

“날씨가 습하고 빌라쪽이라서 그런지 이불 배게가 습해서 곰팡이 냄새 났음. 주말에만 조식뷔페 가능, 평일 조식뷔페 불가능. 사람 별로없어서 룸으로 가져다준다함. 서양식 레스토랑 인당300RMB이상 하면 사이드뷔페 이용가능하다 했는데 먹을거 거의 없음. 직원들 서비스는 괜찮았음.”

“메리어트 호텔 체인 답게 상당히 서비스 훈련이 잘되어있습니다. 우선 한국인 스텝만 3명이 상주하고 있기때문에 언어적 고충이 있으신 분들은 상당히 그부분을 덜어 낼수 있으실겁니다. 이곳의 로케이션은 우선 전망이 매우 우수한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간층까지 오피스동이기에 상부층이 객실로 사용인지라 기본 전망을 보장합니다. 하다보니 백점 만점에 90점 정도?의 전망이 보장되죠. (물론 이것도 미세한 가격에 따라 전망 위치가 틀립니다.) 충칭내 다른 전망대에 구지 안가도 될정도 입니다. 다만 좋은 전망만큼 약간 외진곳에 위치하여서 밤이되면 나가기 좀 번거로우십니다. 또한 매번 나갈때마다 20여분씩 걸어나가거나, 외부로 나갈시 택시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아직 지하철이 완공되지 않았습니다.) 또 추가해서 말하자면 식당들의 음식 퀄리티들이나 기타 부가서비스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아무래도 좀 작은편이라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실망하실듯 합니다.”

“호텔 서비스 및 호텔 룸은 괜찮았습니다. 단지, 다운타운과 거리가 멀어 교통이 불편했어요”

“Hotel location is good and surrounded by walking streets and departmental stores. The room is clean and bathroom is spacious. Overall, very satisfy with the hotel.”

“가족여행으로 4박을 예약했습니다. 4인실에 조식 포함이라 여기로 예약을했던거였는데, 알고보니 3인실이여서 모든게 다 3인 기준으로 되어있었고, 심지어 조식까지!! 일회용품이나 타월은 가져다 달라고 하니 더 추가로 주어서 상관 없었지만, 조식은 당황스러웠어요 당연히 4인실로 되어 있었던 숙박이였고, 조식도 그렇게 되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첫날에 리셉션에 이야길 했더니 1인분 금액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돌아 가는 비행기가 새벽시간라 나머지 1박은 날리는셈 치고 예약한거라 그걸 땡겨와서 먹겠다고 했더니, 우선 첫끼는 호텔측에서 서비스 준다고 했었고, 나머진 다시 이야길 하자길래,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돌아오니 문제는 없이 해결 되어 있긴 했지만 중국어가 안되어, 의사소통이 안되었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리고 시트는 안갈아주나봐요 침구에 얼룩이 있는걸 봤는데, 그게 그대로 체크아웃할때까지 함께했네요.. 정돈만 해주고 가버렸네요 4박이면 한번쯤은 갈아줄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