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별로예요
KYUNG MIN
단체 여행
2019년 12월 27일
좋아요: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가 ㅈ ㅣ ㅁ ㅏ ㅅ ㅔ ㅇ
1.주위 빈민가입니다. 발랑안 비치를 셔틀버스로 이용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2.저녁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저녁은 지정되어있는 날짜에만 부페고 나머지는 코스인데 2인 100달러 이상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덤탱이 쓴 느낌이었어요.
3.한국인 매우 많습니다. 네이버 찾아보니 후기는 없고 죄다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글들만 많이 올라오는 걸로 보아 신혼여행 특수 호텔로 미는거것 같은데 글쎄요, 이가격이면 위치와 서비스가 더 훌륭한 곳에 숙소를 잡을 수 있을텐데요 발리에서
4.그랩 절대 안잡힙니다. 드라이버 있는 분 혹은 팩키지 여행은 뭐 상관없겠지만 저와 제 친구는 그랩을 잡으려 1시간 이상을 고군 분투했으나 이 지역 택시 드라이버들 때문에 그랩기사가 근처에 왔다 캔슬하고 돌아가기를 수차례 반복후 결국 그랩에 비해 2배가 넘는 금액을 주고 호텔앞에 대기하던 현지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기사는 친절했고 차의 상태는 쾌적했지만 호텔 직원이 택시 기사한테
발리어로 호텔운영 드라이버의 가격을 보여주더니 택시 기사는 값비싸게 불렀습니다. 더이상 흥정도 안되었고 너무 지쳐서 그냥 탔습니다.
5.어차피 발리 어디가나 여행객들한테는 덤탱이를 씌우는데 기왕 덤탱이 쓸거 위치 좋은곳 가세요. ㅎㅎ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6.제 생일 케이크 촛불 불어준 여직원 아니었음 정말 욕만 썼을거에요.
호텔시설 자체는 쾌적하고 예뻐요. 위치는 개헬입니다
KYUNG MIN
2019년 12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