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아파트

"너어무 좋았던 숙소입니다! 호텔 앞 바다도 붐비지 않고 즐기기 좋았고, Hom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이 호텔 입구부터 웅장히 보이는데, 이국적이고 멋졌어요. Hom은 이번에는 아쉽게 못 가봤지만 다음에 한번 가고싶네요. 호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특히, Jaras 는 태국 음식 위주인데 정말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훌륭한 서비스에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해변까지 거리가 있지만 셔틀버스가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

"어플로 음식 등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좋았음. 그러나 늦게 체크인 하면서 어플 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헷갈렸던 점. 트랜스퍼 서비스의 경우 외부업체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선불로 기사에게 지급하니 기사가 먹튀한 점, 직원들 퇴근시간 이후 영어소통이 불가능한 점 등은 확실히 호텔의 수준을 갉아 먹음. 풀빌라치고 개인풀이 크고, 자연친화적이며 매우 프라이빗한 점은 매우 좋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으나 바닥청소 불량(거의 신발을 착용하기에 이해함) 및 에어컨 냄새가 심했어요. 에어컨 냄새만 개선된다면 모든 것이 완벽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024.10.26~10.29 동안 6인, 3베드룸 풀빌라 예약하였으나 펜트하우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숙박하였습니다. 3층에 위치한 방은 넓고 쾌적하며 내부 장식이 멋스러웠고 거실뷰, 윗층의 수영장 뷰 모두 좋았으며, 식기와 와인잔,맥주잔 등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전반적인 직원분들이 친절하였습니다. 조식은 메뉴에서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었고, 추가로 이용한 저녁식사(silk restrauant) , 룸서비스(피자 및 와규버거, 파스타) 또한 맛이 훌륭하였습니다. 요일마다 다르게 요가 프로그램, 무에타이 프로그램이 있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풀이 넓었고 4~6 시 해피아워가 있었습니다. "

"방문할때마다 항상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는 고마운 곳입니다. 열흘간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특히 Kids Club/ Teen Lounge의 직원들은 아이들의 지난 방문까지 기억해주고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나가다 마주쳐도 마음을 다해주어 더 고마웠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방의 청소상태나 신속성, 수건 교체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환기하며 청소하지 않는지 외출에서 돌아오면 물건에 먼지가 새로 앉아있었어요. 바다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다양한 가격대의 식당들을 이용할 수 있고, 편의점이나 마트, ATM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멀지 않아 후다닥 나가서 먹고 돌아와서 다시 물놀이로 복귀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

"원래 베트남 푸쿠옥 가려고 하다가 막판에 마음이 바뀌어 푸켓으로 급변경했는데 많이 후회했음. 방2개와 거실있는 큰 객실이었는데 샤워와 변기가 함께 있는 비좁은 화장실 1개만 있어서 4인 가족이 머물기에 너무 힘들었음. 시설은 낡았고 직원들은 불친절한 사람들이 대부분에 영어 못하는 분들도 많았음. 조식 퀄러티도 동남아 5성급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3성급도 안될 정도이고 샐러드 볼 속에서 모기가 헤엄치고 새들이 테이블 사이를 날아다니는 정도로 위생 상태도 엉망이었음. 푸켓 여행 처음이라 푸켓이 오래된 관광지라 전반적인 리조트 상태가 이런 건지 여기만 이런 건지 잘 모르겠음. 어쨌든 이번 생에서는 푸켓 다시 올 생각이 없어졌음. 나름 미국, 유럽, 동남아, 서남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 해외여행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동남아에서 숙소에 실망하기는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