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달라마

"건축가의 명성, 자연주의 느낌 등은 매우 좋지만, 체크인 프런트 직원들은 매우 딱딱하고 사무적이었다. 예약한 대로 호수 전망 방을 달라고 했더니 처음엔 없다고 하더니. 계속 요구하자 나중에는 방을 내주었다.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세면대와 샤워부스는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서 물 빠지는 데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다. 조식과 저녁 식사를 하는 곳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다. 스리랑카 여느 호텔방에 비해 비교적 좁아서 답답하고 불편했다. 너무 유명한 호텔이라 호텔 구경을 따로 하는 게 낫지(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호텔에서 ..."

"머무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 또 방문 한다면 하루는 호텔에서 종일 머물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