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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 타고 크라쿠프 왔는데 새벽 6시에도 체크인 가능해서 체크인 하고 꿀잠 잤습니다.
깨끗하고 넓고 좋아요. 일단 얼리체크인에서 아주 점수 높게 드리고 싶습니다.
야간열차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한국분이라면 여기 이용하시면 충분히 편히 지내다가 가실듯.
근처에 빨래방도 있어서 세탁 가능하고요(호텔 서비스도 있지만 비쌈) 어지간한 관광지는 다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중앙역이랑도 나름 가깝구여.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덕분에 따뜻하게 잘 쉬다가 갑니다.
단점이라면 방음이 잘 안 됩니다.
밤에 밖에서 따각따각 소리 나길래 설마하고 봤더니 마차....
그리고 옆 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다 들립니다.
나중에 떠나려고 보니까 화장실에 어메니티로 이어플러그가 있더군요....
아 그리고 어메니티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누 두개랑 뭐였더라.... 샴푸겸 바디워시 이게 전부에여. 그래도 얼리체크인 크~~~~~.
아ㅜ팁을 드리자면 근처에 오리엔탈 스푼이라고 비빔밥 파는곳 있습니다. 보통 12시부터 8시까지 하구요 거기 비빔밥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5월에 4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