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라우

"2박 머물렀는데 숙소가 넓은데다 깨끗하기까지 해서 매우 쾌적하게 지냈어요. 리모델링을 최근에 하셨는지 시설도 새것이고 식기도 예쁘고 침구도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어요. 트램도 바로 앞에 있어 교통도 편리할 뿐 아니라 버스 정류장, 기차역도 조금 걸으면 이용할 수 있어 이동도 쉽게 할수 있었어요. 첫날 입구를 못찾았는데 밤 12시 지난 시간에도 직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숙소 구하고 계신분께 적극 추천 드리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위를 구비해 놓으시면 더 완벽할 것 같아요. ..."

"주방도있고 커피머신이 있어서 아주 좋았고 청결해서 좋았어요 근데 관광지랑 거리가 꽤 있고 갈아타야할때도 많아서 거리면에서 아쉬웠어요,"

"한국식으로 치자면 생활형숙박시설로 콘도와 유사해요. 아이 포함 3-4명까지 숙박가능한 크기.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고 트램이나 버스타기에도 나쁘지 않아서 여행다니기 좋았어요. 비엔나 중앙역도 5분컷이고아시아마트포함 주변에 마트도 많고 특히 앞에 케밥집 대박. 한시간 줄섰지만 너무 맛있음.. 난방, 더운물도 문제없었고 새건물이라 외풍도 없어요. 침대와 침구도 좋았지만 소파베드는 너무 약해서 아이만 재워야할듯. 방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여행자들에겐 조금 불편하고 공용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려면 약간 번거롭긴해요. 조금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