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레오티키, 아테네의 가족 여행 호텔

“수니온 곶에서 석양을 보고 하룻밤 묵어간 호텔이다. 렌트카 여행이어서 주차가 편리한 곳을 찾았다.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작은 호텔인데 주방시설이 갖춰져서 편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다소 불편한데 주인여자분이 무거운 짐을 윗층으로 올려주셨다. 아침식사는 객실까지 직접 올려주셨다.”

“먼저 직원들이 친절하였고, 룸에서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면부 룸에서는 에게해가, 측면부 룸에서는 포세이돈 신전이 보이는 매우 좋은 뷰를 가진 호텔입니다. 또한 바로 앞 해변에서 에게해를 즐길수 있는 점은 최대의 장점입니다. 다만, 시설 관리 상태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룸내 시설들이 조금 낡아 보였고 샤워실은 길이는 기나 폭이 좁아 불편했으며, 결정적으로 체크인 했을 때 화장실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되어, 청소 상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모기가 많습니다. 저희는 포세이돈 신전에서 일몰을 감상 후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식당이 외부에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 실내에 있었음에도 도저히 모기때문에 식사를 할수 없다고 생각되어 룸서비스로 먹었습니다. 룸내에는 홈키파같은 모기기피제가 있어 조금 낫지만 발코니를 드나드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주변 풍광이 워낙 좋고 해변을 끼고 있어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Clean and quiet property. Simona was very attentive to our needs as customers.”

“Hermoso lugar y conveni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