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틸레이, 파리의 금연 호텔

“지하철 4, 8, 9번이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은 아주 편하며, 조식 괜찮은 편임. 입은 목욕가운 안 갈아주고 그대로 걸어 놓고 비누, 샴푸 말안하면 공급 안해주는 등 서비스는 별로임. 지하철에 암표파는 사람들 우글거리고 근처에 창녀로 보이는 여인들 많아 공기 탁하나 파리에서 그 가격에 교통 편한걸로 4점 평가. 지하철 저녁 9시까지는 사람 많아서 위험하지는 않음.”

“이번 프랑스여행중 최고의 침구로 기억되는 호텔이었어요. 깔끔하고, 쾌적하고 넓직한 침구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아늑한 느낌이 좋고 주변에 슈퍼마켓들도 붙어있어 지내는데 편리했습니다. 더불어 너무 시끄러운 관광지에서 5분~10분정도는 떨어져 있다보니 조용해서 너무 좋았네요. 개선문근처다보니 메트로도 편리하지만 버스편이 매우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와인잔은 프론트에 의뢰하면 바에서 빌려주시더라구요.방안에 비치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물은 still water와 sparkling water를 BRITA 유리병에 채워서 제공해주십니다.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도 NUXE거라서 매우 좋았어요! 유일한 불편했던 점은 냉장고가 약간 약해서 미지근하다는 점이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