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넌안더페흐트는 위트레흐트 지역에서 유산으로 등재된 마을입니다. 이 소박한 마을까지는 배를 타거나 차를 운전해 올 수 있습니다. 도시 밖 네덜란드인의 삶을 엿보고 거의 150개에 이르는 주 보호 기념물을 구경하세요.
이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인 크로넨버그헤르브루그부터 탐험을 시작하세요. 이 작은 도개교를 건너 멀찍한 곳에 자리를 잡고 지나가는 모든 범선과 더불어 다리가 어떻게 열리고 닫히는지를 관찰해보세요.
그 외 명소로는 전형적인 네덜란드의 제분소인 후프 풍차가 있죠. 풍차가 돌아갈 때 작고 파란 깃발이 보인다면, 안에 들어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경하세요.
이곳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953년에 등장하며, 오토 1세 황제가 리버 더 페흐트의 이 구역에 있는 영지 일부를 교회에 하사했다는 내용입니다. 네덜란드의 황금기였던 17세기에, 이 지역은 보다 넓은 환경에서 주말 또는 휴가 별장을 갖고자 했던 암스테르담의 부유층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러한 전원 휴양지 중 하나인 비즈도르프에 방문해보세요.
그로테 케르크(그레이트 처치) 내부에 들어가 보세요. 오늘날 보이는 탑은 원래 1320년에 중세 교회에 증축된 것의 복제품이죠. 자세히 살펴보면 이 56m 고층 구조가 명확하게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오우드 오버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더 글라수트가 나옵니다. 이전에 유리 공장이었던 이 근로자 숙소 복합 건물은 독일 노동자를 수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국가 기념물이 되었죠. 강을 따라 반대 방향으로 향하면 이전에 한 네덜란드 은행가가 소유했지만 공공에게 개방한 란드고에드 브레데리지크의 드넓은 땅을 거닐 수 있습니다.
이런 유서 깊은 장소를 더 보고 싶다면, 플로리스 V 트레일의 희고 빨간 표식을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가세요. 유산이 널려 있는 이 길다란 산책로는 암스테르담에서부터 베르헌옵좀까지 뻗어 있는데, 그 거리가 244.5km에 달합니다.
루넌안더페흐트는 네덜란드 특유의 개성과 다양한 유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우트레흐트에 머물고 있다면 몇 시간 정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