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룸에 4박 묵었는데 공간이 넓고 침대와 화장실도 깨끗하였고, 쇼파의자도 편안하여 간단히 먹거나 얘기 나누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물을 무료로 주지 않아 매일 사먹어야 했다는 점과, 조식이 매우 간단했다는 점입니다. 따뜻한 음식(계란후라이, 오믈렛, 베이컨 등)은 하나도 없었고, 빵과 간단한 치즈와 햄, 시리얼 정도 있었습니다. 조식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룸 컨디션만 신경을 쓴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또한 호텔 바로 앞 1분내 거리에 24시간 버스가 있어, 중심가 및 관광지로 나가기 매우 편리하였고, 5~10분 내 거리에 간단히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과 다양한 음식점, 마트가 있어 길게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