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습지 보호구역의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로스 바노스는 캘리포니아 사막을 탐험할 때 베이스로 삼기 좋은 곳입니다. 인구 35,000명의 이 작은 도시에서 풍요로운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멕시코 이민자들은 1840년에 처음으로 로스 바노스에 정착했는데, 여전히 이곳은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높습니다.
이 도시의 이름은 "목욕"이라는 뜻인데, 주변의 습지와 샌 호아킨 밸리로 흘러드는 샘물로 인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샌루이스 국립 야생생물 보호지역의 자연 서식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조류와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로스 바노스는 사막 기후입니다. 낮에는 건조하고 덥지만 해가 진 후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추워지니 하이킹이나 다른 야외 활동을 하는 동안 주의하셔야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하이킹을 즐기거나 강가의 협곡을 볼 수 있는 샌 호아킨 밸리가 있습니다.
이제 로스 바노스로 돌아가 시내 한복판을 거닐어보세요. 로스 바노스가 "거친 서부"의 일원이었던 초기 정착 시대의 역사적인 건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멕시코, 바스크, 포르투갈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신나는 축제를 연중 내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5월초에 열리는 메이 데이 페어가 유명합니다. 멕시코인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 바노스에서는 전통적인 멕시코 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양이 많은 부리토나 타코 한 접시에 열대 향이 나는 청량음료나 차가운 맥주를 곁들여 보세요.
로스 바노스는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 등 여러 캘리포니아 도시에서 차량을 이용하거나 지역 공항을 이용해 오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로 오셔서 차량을 대여하면 도시 주변의 자연 경관을 자유롭게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로스 바노스 시내에서 숙소를 구하세요. 가까이에 현지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