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10만킵(14000원)짜리 게스트하우스보다 최악인듯 합니다.
귀곡산장처럼 생긴 비주얼에 먼지가 안쌓인곳이 없고, 냉장고도 너무 더러운데다 안에 있는 생수는 미지근도 안하고, 샤워기는 물이 졸졸 나와서 샤워를 할수도 없는데다 배수도 안돼서 방을 바꿔달라고함.
방 바꾼후에도 수압은 좀 나아졌으나 배수는 여전하고, 방이 어둡고, Tv는 안나오고,
젤최악은 침대에 진드기가 있는지 잘때도 가렵더니 다음날 잔 사람 모두 온몸이 난리남.
위치도 그닥 좋은편은 아닌데다 정말 더럽고, 냄새나고, 대체 왜 비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