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오베르뉴론알프의 부티크 호텔

“위치 좋고, 인테리어가 무척 훌륭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요, 특히 벽지 무늬와 같은 베스트를 입고 계시던 신사분이 아주 멋있고 친절하셨어요! ”

“Very nice. Location was great. Every employees were very kind. Room condition is great too.”

“강변에 위치한 호텔은 무척 아름답고, 특히 교통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걸어서 구 시가지를 가면 다양한 식당과 펍, 관광지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조식은 깔끔했고, 과일은 신선했으며 빵과 커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

“A wonderful historic hotel newly redone ”

“발코니가 있어서 좋았고 객실도 적당히 큽니다. 특히 화장실에 비치된 세면도구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슬리퍼, 물도 무료로 제공 되고 위치도 구시가지에 위치해서 아주 좋습니다. 단지 단점을 구지 꼽자면 계단 이용시 음침 합니다.”

“한밤중에 도착했는데 대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같더군요. 현지에서 전화사용법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사전에 이메일로 출입 비밀번호를 물어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실내는 굉장히 잘 가꿔져 있습니다.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청소나 하우스키핑 같은것도 대충 하지 않는 다고 바로 느껴집니다. 겨울이라 실외정원을 이용하진 못했는데, 다른 계절이라면 실외공간에서 식사나 다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호텔은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메인 관리인이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기차 시간때문에 아침 7시에 짐을 싸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일찍 빵을 사와서 챙겨주고는 잘가라고 배웅해주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낯선 곳에서 첫 인상은 살짝 긴장되었지만, 객실에서 생활해보고 사람들을 겪을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리옹을 간다면 가장 먼제 이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구요,...

“위치적으로 너무 만족 했습니다.”

“4인 가족 2주간의 여행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호텔입니다. 아파트먼트와 호텔을 섞은 형태였는데, 침실도 좋았지만 특히 거실에 대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 주방도 있어서 요리도 가능했고, 무엇보다 전자레인지가 객실 안에 있어서 매우 잘 활용했습니다. 가격은 파리의 절반 정도였는데, 만족도는 가장 높았습니다. 가성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