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건물과 빌라 등으로 이루어진 엄청 큰 리조트입니다.
조경이 잘 관리되어 있고, 워터파크를 제외하고도 수영장이 2개 있는데, 그 중에 큰 수영장은 매우 한적한 마이카오 해변에 접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워터파크에 체크인날부터 체크아웃날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묶었던 객실의 경우 새로 페인트칠을 했는지 복도와 객실 모두 깨끗한 벽을 가지고 있고 밝은 느낌입니다.
아침 식사는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수준인데, 다만 매우 붐빕니다.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객실내 수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리조트 밖은 한적한 시골의 모습이라 몇개의 식당과 한개의 편의점만 있을 뿐 쇼핑을 할만한 곳은 없습니다.
공항 옆이라 비행기 소리가 계속 나므로 민감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