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로, 미마로파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일단, 여름기후임에도 에어컨이 없다는 사실이 좀 걱정됐습니다. 여자친구가 에어컨에 민감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지내보니, 에어컨이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딱히 필요가 없어요. 선풍기 작동 잘되구요. 전통 가옥 형식을 빌어 리조트 숙소가 제작돼어서 그런지 시원합니다. 새벽되면 오히려 추워요. 낮에 더우면 샤워 금방하고 바람쐬면 정말 좋아요. 스노쿨링이 기가막힙니다. 정말 대박이에요. 오전9시에 출발하는 무료 스노쿨링 서비스가 있어요. 400페소 정도 더 내면 보트가 끌어주고 Feeding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거의 없는게 너무 좋구요. 풍경 기가막히구요. 뭐하나 아쉬운게 없었어요. 또 가고 싶은 리조트!”

“경치가 좋아서 다시 묵었는데...에어컨이 안좋아 더웠음. 몇개의 방중에 제일 안좋은 방이었던듯. 혼자가서 그런가봄. 어쨋든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하며 발코니에서 사방비치 바라다보는 그맛에 다시 숙박했고 역시 아침마다 만족. 시설은 별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기에 적합한 리조트. 친절한 직원들 서비스와 숙소 청결도, 시설들의 편리함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Only one thing i cant give a high score is that they do not provide complimenrary water in a room but they gave us welcome-juice upon arrival. There were 6 bottles of purified water in the ref and consumed 2 bottles. When i had check-out, they charged some amount for that. :< other than that, all GOOD! haha”

“너무조용해서 좋았어요 단지 늦은저녘에 엄청난 바람으로인해 발코니로나가는 문틀이 덜컹덜컹 개미가 좀많았어요 저는4일동안 애기도마뱀과 같은방을썻어요 시설은 많이노후되어있지만 가격대비 정말 책읽고 노래듣고 쉬기는 환상적입니다 와이파이가 안터지는게흠. . .”

“민도로 섬에 있는 어떠한 리조트보다 시설이나 뷰가 좋았음. 사방비치에서 무료로 밴을 이용할 수 있었고, 화이트비치는 500페소에 데려다 주고 나중에 데리러 와주어서 편했음. 아침 식사는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지만, 그동안 가족끼리 주위의 멋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경치를 즐기기에 충분했음. 전체적으로 필리핀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는 굉장히 만족한 숙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