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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르 지트 라 프티 베니스 아파트먼트 숙소를 선결재로 예약한 후 당일 17:15PM 도착하여 연락을 하니 아파트가 오버부킹되어 방이 없고 예약산 호텔스닷컴과 얘기하라고 하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도착일 이전에 주차 등 호스트와 수 차례 메시지도 주고 받았는데 당일 도착하여 방이 없다고 하니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말은 영어로 다 하고 제가 불만을 표시하거나 다른 문의를 하니 don't understand 라고 하네요. 콜마르 지트 라 프티베니스 정말 조심하세요
호텔스닷컴 한국, 유럽 토요일 저녁 시간이라 고객 서비스 안되었고 미국 쪽에 채팅, 전화 끝에 밤 9시가 넘어 50KM 떨어진 이 아파트먼트 숙소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청소를 안했는지 바닥과 창에 파리들이 많이 죽어있어서 잠을 청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족끼리의 유럽 여행이 최악으로 변한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4시간 만에 숙소 변경에 도움을 준 미국 서비스 팀의 Ms. Arria 감사 드립니다.
Keehwan
2019년 10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