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묵었구요.
위치는 비치랑 멀지 않고, 골목길로 쭉 들어가 있는데,
옆건물이 공사중이라 낮에는 시끄러워요.
하지만, 리셉션에 이쁜 직원?이 정말 친절했어요.
슬리핑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이른 체크인도 해주고,
버스도 대신 예약해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바로 나짱보트투어를 해야 했는데,만약 방이 차서 이른 체크인을 못하더라도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있어서 샤워를 해도 된데요.
저는 체크아웃하고 픽업 땜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이 샤워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호텔도 가격대비 상태 나쁘지 않았구요.
저처럼? 저렴한 호텔에 잠만 잔다면? 추천해요!!! 공사는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해서, 시끄러울수는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호텔서 잠만 잤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