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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UNG
연인과의 여행
2024년 5월 5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편의 시설/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5일동안 머물렀습니다.
조식은 맛은 괜찮지만 변화가 없어서 이틀먹으니 질려요. 하지만 쌀국수와 분짜, 커피코너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는 넘넘 맛있어서 매일 먹었어요.
평일에는 아주 조용하고 옆방소음도 없었는데(커넥팅룸 아니었음) 주말에 옆가게에서 밤늦게까지 트는 음악소리 소음은 좀 심하네요.
맞은편 빈펄랜드 야경과 관람차 보는 재미와 해변뷰는 정말 백점 만점입니다. 해변뷰는 매일봐도 안질리더군요. 걸어서 해변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 윗쪽 해변은 좀 번잡한데 시타딘쪽해변은 제대로 휴양느낌 나요.
전용 해변의자가 있어서 물놀이도 하고 쉬고 사람구경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운영시간이 5시까지니 부지런히 ㅎㅎ 대신 수영장은 밤10시까지합니다.
룸 청소상태는 괜찮았고 수압이 최고!! 동남아는 더워서 씻는게 중요한데 뜨순물 차가운물 콸콸 나옵니다. 객실이 습하지 않아서 옷과 수영복도 하루면 바싹하게 다 마릅니다.
객실이 조금 낡긴 했지만 구성이나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위치는 한국인 많이 가는 버고호텔~구린야시장등 여행자거리에서 딱한블럭차이입니다. 오히려 번잡하지않으면서도 걸어 갈 수 있는 위치라서 좋았어요. 쉐라톤쪽은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직원들이 정말정말 친절해요 감동 ㅠㅠ
YUJUNG
2024년 5월에 4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