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타부리 선착장

위치가 정말좋아 대부분의 대형 쇼핑몰을 다닐때 특히 사판탁신역,보트선착장이 도보 10분거리에 있어서 편리함…그랩도 금방오고 주변에 로컬식당,마사지샵들이 많음..로빈슨 백화점이 호텔과 연결되어 있고 지하에 tops 마트도 있어서 간단한 쇼핑하기 편함..직원들은 적당히 친절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부담없음…조식부페는 매일 음식이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막 대단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함..주변 맛집으로는 카무 테와다 라는 족발맛집이 도보 5분거리에 있음..

방콕시내에서 4일 숙박후 골프 2일 예약되어있어서 아침에 이동했는데, 차가 안밀려서 30분정도 걸렸어요. 우선 캐리어 맞기려구 호텔에 내렸는데 내리는곳에 직원이 아무도 없었어요ㅠㅠ 캐러어2개 골프백3개라 짐이 많아서.... 입구에 직원 없는곳은 처음인지라 놀랐습니다. 다 끌고 체크인데스크까지 두번이나 옮겼어요. 골프라운딩후 방청소중이라 한시간 대기했구요. 오후3시에 체크인.라운딩 후라 엄청 더웠는데.. 웰컴음료나 물 먹을 수 있는곳이 있음 좋을것 같습니다. 룸은 넓어서 좋았어요. 2층이였고, 모기는 많아서 문열때 조심하구 방안 모기도 잡았습니다. 에어컨 시원해서 샤워후 시원하게 잠들었어요. 근처 편의점이 없어서 골프장안 클럽하우스에서 물이랑 맥주 구매했어요~ 조식은 빵하구 음료종류만 먹었구요. 시내에 있다온거라 특별히 쇼핑이나 맛집이동할께 아니라서 안에서만 있었구 그랩으로 배달시켜서 식사는 했어요. 골프나, 조용히 가족들 움직이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서비스,룸의 외부 뷰 정말 좋았어요. 주위 환경도 구경할것도 많고 쇼핑거리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단하나 아쉬운점은 룸 출입구 도어가 잘 않열려서 애를 먹었어요.그것 말고는 모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