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오사카의 비즈니스 호텔

“와이파이가 거의 안되요”

“너무 짜증남 한국어 직원은 없는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호텔에 냉장고에 생수가 하나도 없어서 말했더니 자판기에 사서 들라고 하더군요 보통 호텔에 생수는 기본으로 있는것 아닌가요”

“Old hotel, but well maintained.”

“침대가 자다가 몸만 뒤척여도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서 여러번 깼어요. 위치는 대충 어딘지 알아서 괜찮았고 숙소가 근처에 다른 파인 가든 (이타미공항 근처)호텔 비해서 많이 낡았어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네요. ”

“나쁘진않았지만 전자레인지가 없는게 좀불편해요”

“적절한 가격에 좋은 위치, 친절한 리셉셔니스트. 일본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은 공간이 좁습니다. 2인실인 경우 가족이 아닌이상 불편한 공간이니 1인실로 생각하고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와이파이는 적절하지만 많은 트래픽을 요하는 작업은 하기 어렵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가, 마트등이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식당은 그림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대충 주문할수 있습니다. 제가 가 봤던 식당은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단 오사카식 라면은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This is good choice azul esaka! room is big and view very well. but esaka station far away. anyway good hotel!!!!!!”

“가까워서 좋았고 편안했습니다. 조식이도 간단히 나와서 좋았어요. 전철역에서 가깝고 역근처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esaka역 4번출구에서 가까이 있고 근처에 음식점과 대형마트, 콘비니가 있으며 도큐핸즈, 스타벅스, 유니클로 등이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남바, 우메다 등의 줄서서 먹어야 하는 100엔스시 쿠라스시도 도보 15분~20분 안으로 갈 수 있고 번잡하지 않아 일본의 생활을 느끼기에 좋은 여행지 esaka, 다음 번에 오사카에 갈 일이 있다면 이렇게 여유있는 일본의 여행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