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 해안의 럭셔리 호텔

“good”

“부모님을 모시고 4박5일 여행중 첫날을 자오시에서 숙박했습니다. 식사는 조/석식 모두 포함으로 1박예약했고 부모님과 저 모두 정말 모든 부분에서 대만족 하였습니다. 다른 후기들을통해 식사가 훌륭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종류가 그렇게 많을지 몰랐기에 혹시몰라서 사가지고 갔던 과일은 하나도 먹지 못하고(조/석식 모두 너무 배가불러서) 그대로 타이베이로 가져와야했습니다. 온천물도 베이터우보다 훨씬 좋아서 목욕후에 피부가 정말 매끄러웠고 휴식공간에 안마의자며 노천탕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우유나 요구르트 판매기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온천수,생수,블랙티를 마음껏 마실수있게 비치해놓아서 목욕후에 갈증을 풀기좋았고 파우더룸의 토너나 로션이 줄리끄 제품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방에 놓여져있던 잠옷도 체크인하면서 아무래도 사이즈가 클것같았는지 말씀드리기도 전에 먼저 바꿔주시고 저녁식사 동안 방에오셔서 이불을 깔아주는등 세심한 서비스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안개로 3시간정도 연착하는바람에...

“최고의 호텔 중 하나였습니다.”

“청결함, 친절함, 그리고 편안함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객실 또한 흠잡을 데 없이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침구류와 어메니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생에 민감한 분들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을 겁니다. 직원들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과정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응대해주셨으며, 문의사항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기분 좋은 숙박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투숙객에게도 전혀 불편함 없이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또한, 편안함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타이베이의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아늑한 객실 덕분에 여행의 피로를 완벽하게 풀 수 있었고,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가 투숙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타이베이 방문 시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호텔이였습니다. ”

“친절하고 깔끔했습니다. 위치도 좋았어요. 욕실 물이 잘 안 빠지는 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The most of things were very satisfied just except slow Wi-Fi. The atmosphere is so calm and peaceful. It's good to stay in Evergreen resort hotel. ”

“한국인의 눈높이에는 오래된 리조트의 느낌이지만 대만에 오래 산 한국 분이나 대만 분들은 한 번 정도는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로 유명하더군요. 주변에 볼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리조트 내의 시설 만으로도 휴가 기간 내내 휴식을 취하는데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인근에 카페나 식당이 좀 더 있어서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 없어서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자판기 만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