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 삿포로의 로맨틱 호텔

“객실은 잘 구성되어 있고, 로비에 어메이티들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조식(1인당 220엔)이 다소 미흡하고, 지하철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 하는 점은 약간 불편했지만, 호텔 내 대중탕(본관 9층) 이 잘 갖추어져있고 객실키만 있으면 눈치안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 삿포로 가면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

“Goo”

“호텔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직원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환대를 받았으며, 특히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일본어를 못하는 집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 객실은 넓고 따뜻하고 조용했으며, 어메니티는 물론 조식도 훌륭하였음. 스스키노 거리 복판에도 호텔들이 있지만, 삿포로 시내 관광명소로 가기에 아무 불편이 없었으며,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지금껏 묵었던 일본의 모든 숙소 중에서 최상위급이었음. ”

“지바씨 최고였습니다.”

“건물 깔끔하고 좋아요 1층에서 바로 이온몰 연결되어서 좋음”

“지금까지 방문한 료칸 중 최고였습니다. 음식과 음료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직원들의 접객도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 시설도 좋았구요. 다만 호텔 시설이 노후하여 방 컨디션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친절한 직원,다양한 아침식사, 훌륭한 위치...주차비를 받는건 좀 아쉬움”

“친절한 직원 삿포로역 급접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