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료칸 주변으로 산세와 조경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유후인 역에서 굉장히 가까운데도 깊은 산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택시 요금 700엔)
가이세키 요리 역시 맛있고 정갈하며 어린이 전용 메뉴가 있어서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밤 중에 비가 왔는데 호텔 내부 이동하는 동안 계속 함께하며 우산을 준비 해 주시는 등 머무는 내내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유후인 시내를 내려다보며 노천 온천을 하고 있으면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가족탕도 4군데나 되고 대욕장도 여러 곳이라 온천 여행에는 최적의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