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조용한 주택가 동네 이므로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40분 가량 걸림
북적이는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서 강변과 해안가에 가까워지는 쪽이므로 장단점 확실히 있음
공항에서 갈때가 조금 난감했으나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 편리함
특히 호스트 분들이 친절하고 상냥하고 대단히 정감있으셔서 이동 문제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셨음, 한국에 살았던 분도 계셔서 소통에 어려움 없었음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음
일단 공항에서 가려면 일단 아카미네역으로 가서 거기서 니시자키이리구치로 가는 버스 89번을 이용하는게 편리.
구글에서 알려주는 군산바시마에에서 시오히라 정거장 가는 방법은 한시간에 한번 감(89번이 몇번 지나가는데 기사님이 이버스는 아니라고 하고 구글이나 오키나와 버스 사이트에서도 안나와서 한시간 가까이 기다렸다가 택시탔음)
도심에서 놀다가 들어갈때는 니시자키이리구치로 바로 안가고 그 동네를 크게 빙 둘러 가므로 구글 맵을 보면서 니시자키 동네 근처에 왔으면 내려 걸어가는데 낫다. 갈수록 요금이 올라가니까..
슈퍼마켓, 이온몰, 스시로, 하마즈시, 식당, 술집 등 가깝고, 패밀리마트도 몇개 있고
체육공원, 워터파크, 조깅하기 좋은 뮤큐천 강 길,
평화공원, 이토만시청 근처 대형 레스토랑, 이토만 사우스 비치 파크 해변 등을 즐기기 좋다.
남여 샤워실 각 2칸, 세탁실, 주방, 바는 공용임
샤워실은 다른 사람이 먼저 사용하고 있으면 기다려야함
세탁기는 일본어 외 다른 언어 설명이 없어 아쉬웠음
먼지거름망이 깨끗하진 않아서 세탁한 옷가지에 먼지가 엄청 뭍어났음
누군가 컨디셔너를 바디워시통에 채워놓아서 난감했음. 다행히 비누를 가져간게 있어서 해결했음
주전자 포트는 1개로 공동 사용인데 누군가가 방에 가져가면 한참 기다려야했음
물은 기본 제공 없음.
냉장고가 큰편이라 식음료 보관하기 좋음
이국적이고 깨끗한 스타일의 게스트하우스 시설 같았음
바에서 늦게까지 음주가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시끄럽긴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이고 여유있는 오키나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선택하기 괜찮은 숙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