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폭포에서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고 수목으로 덮인 산들을 하이킹하고 경치 좋은 기차 여행을 즐기고 매력적인 해변들이 곳곳에 있는 해안선에서 수영을 하세요.
파라나는 브라질의 남부 지역을 구성하는 3개 주 중 하나이며 지형과 민족적 다양성에 호응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장엄한 폭포를 감상하고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하고 여러 해변을 돌아다니고 활기 넘치는 도시들을 방문해 보세요. 파라나에는 토착 부족들이 처음으로 자리를 잡고 살았으며, 1500년대에 유럽인들은 찾아들기 시작했고 농업 활동을 통해 부를 창출했습니다.
파라나의 주요 관광명소는 275여 개의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로 이루어진 자연의 경이인 이구아수 폭포이며 이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걸쳐 있는 이구아수 국립공원에 자리해 있습니다. 인근의 포스 두 이구아수는 폭포를 방문하기 위한 거점으로 삼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며 여러 흥미로운 랜드마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수력 발전소이자 엔지니어링의 혁신인 이타이푸 댐입니다.
구불구불한 푸른 언덕을 건너고 드넓은 초원을 지나 폰타그로사까지 내륙으로 이동해 보세요. 이곳은 빌라 벨라 주립공원의 극적인 암석층 사이로 하이킹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근처에는 인상적인 암각화와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캄푸스 제라이스 국립공원도 있습니다. 프루덴토폴리스에서 브라질의 우크라이나 전통을 경험해 보세요.
주도인 쿠리치바에서는 넓은 가로수 길을 산책하고 수많은 녹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이탈리아 인들이 영향을 미친 산타 펠리시다데 같은 다문화 지구들을 둘러보고 도심에서 대서양 열대우림과 세하 두 마르 산맥을 지나 식민지 시대 모헤찌스까지 멋진 여정을 선사하는 기차를 탑승해 보세요.
다른 대부분의 브라질 지역과 마찬가지로 파라나의 대서양 해안선을 따라 해변들이 끊이지 있습니다. 일야 두 코틴가와 일야 두 멜 등 파라나과 베이 주변에 흩어져 있는 열대 섬들을 탐험해 보세요. 한적한 작은 만에서 휴식을 취하고 슈퍼라기 국립공원에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아라투바와 폰탈 두 파라나 등 두 곳은 탁 트인 모래사장과 완벽한 푸른 색의 바닷물이 있는 관광 친화적인 리조트입니다.
파라나 주를 찾아가려면 쿠리치바와 포스 두 이구아수에 있는 국제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세요. 여행지 사이를 버스로 이동하거나 렌터카를 빌려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가며 각자의 속도대로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