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방이 작았습니다. 두 명 캐리어를 펴 놓고 생활할 정도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닥도 아무리 카펫이지만 조금 지저분 했습니다. 욕실은 깨끗했습니다. 조식이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한 사람당 10유로를 내고 이용했는데, 커피나 차, 빵 3가지, 요거트, 가공제품의 사과퓨레, 치즈가 전부였습니다. 앉아있으면 직접 서빙해주신 다는 점에서 10유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빵이 그리 맛이있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지하철이 가까워서 어디로 가든 편리 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 주위에 카페, 빵집, 작은 슈퍼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차가 엄청 지나다니는데 너무 시끄러워 아침마다 잠을 설쳤네요, 방이 더워서 문을 열어놔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