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다른 호텔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가 성인 2명 구겨넣어야하는 엘리베이터였고, 객실 방음이 안되어 소음이 조금 있어요. 주변에 역은 가까운편이지만 객실이 무지 좁아요. 캐리어를 바닥에 열어놓지를 못해서 반만 열어놨어요. 화장실도 정말 좁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을 어쩔 수 없이 열고잤는데, 피곤해서 망정이지 자동차소리가 그렇게 큰 줄 처음알았어요. 조식은 크로와상과 바게트, 커피나 우유,핫초코 가져다 주시는데 조식은 그나마 낫네요. 24시간 프런트가 아닌점 감안하시고, 연인이시라면 절대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