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늦은밤 파리공항에서 크리메역에있는 유스호스텔을 가던길에 소매치기를 당할뻔하여, 다음날 아침에 바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기용이하고, 비교적안전해보이는 동네대비 비용도 저렴하고 직원분들도 너무친절하셨어요.
지난밤 여파로,, 5시30분쯤 어스름풋한 새벽녁도 겁이나서..
밖이위험하지않냐고 몇차례 여쭤봤더니 듬직한 직원분께서 공항버스정류장(3분거리정도)까지 에스코트를 해주셨어요.
물론 시설도 깨끗하고 유럽(?)가족단위사람들이 많이와서 안전해보였고.
단, 엘리베이터내려서 복도가 좀좁고,, 카펫이라,, 케리어끌기는 좋지않았어요.
여러모로 도움많이받았던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