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너무 별로예요
SEOKMIN
10 3월 2020
최악입니다..
이주 유럽여행중 가장 긴 기간을 예약한곳입니다
5박을 머물렀구요. 전세계 많은곳을 여행하고
호텔을 머물렀지만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그래도 파리에서 에펠뷰를 보며
조금이라도 더 양질의 서비스와 시설을 느끼려
비싸지만 5일을 예약 하고 갔습니다.
에펠뷰는 앞건물에 가려 그들이 말하고 보여주는 그런 뷰가 아니고 아주 타이니한 일부입니다
두번째 가장 당황스럽고 놀란것은 냉장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하고 리셉션에 내려가서 이야기도 했지만...안되구나? 근데 우린 몰라 제공업체가 바꼈는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죄송하다, 얼른 조치를 치하겠다가 아니라 사과도 아무런 의지도 없고, 계속 말하니 호텔 전체가 냉장고가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여행자에게는 시간이 생명이라 할만큼 하다..
포기하고.. 얼른 파리를 보러 나갔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이제는 수압이 너무 약하고..
샤워기를 거는 걸이 부분이..거꾸로 뒤집혀 있었습니다...거기다..침대에 옷을 올려두고 간단히 접어서 옷장을 넣는데....우리 부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그 이유는....침대가 엑소시스트 영화처럼 공중으로 부웅..떠있었습니다...장시간 비행과 냉장고가 되지도 않고 사과도 하지 않으며 끝자락만 보이는 에펠뷰땜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헛거이 보이나..
우리 부부는 주저 앉았습니다...
뭔가 고장이 났는지 침대 끝자락에 살짝만 눌러도
침대가 천정으로 부웅 올려 펴졌습니다...
룸 청소 상태도 항상 맘에 들지 않아 돌아올때마다
전화해서 그들이 와서 다시 했습니다...
물도 안채우기도 하고, 바디워시가 없기도 하고...
이렇게 룸청소,직원들 서비스 등 모든게 최악인 호텔 처음 봤습니다......글을 쓰는 지금도 화가나요
2020년 1월에 5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