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한일정의 변화가 있어서, 방을 취소하고자 4번이나 취소요청했으나 모두 일언지하에 내용도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안된다는 답변 ㅠ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충분히 취소해줄만한데도 무조건 안됨..
왜 취소하는지 이유도 안들어봄..너무 일방적인 의사소통의부재
그리고 방에 자물쇠가 고장이 4일동안 4번났음 ㅠ 하루는 새벽에 문이 잠겨버려서 안에서 나오지 못했음 ㅠ
조식은 정말 ㅠㅠ 매일 햄과 치즈 바케트와 빵과 쨈 삶은계란이 똑같
은 메뉴로 나오는데, 전 매일 변화가 있을줄 알았음
매일 같은 게 나올줄은 기대이하였음..맛이라는건 구지 설명할 필요가없음..전부 인스턴트니 ㅠㅠ
파리 에펠탑이랑 가까워서 예약은 했지만,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서
비싸고, 객실 5개뿐인 작은 곳이라 오히려 이용하는데 왠지 더
눈치보이고 불편했음..
너무 성급하게 평점만 보고 생각해서 무지 실망중...
절대 평점에 속지마시길...다음이라면 근처에 풀만 호텔을 선택할것임
한번의 인연으로 족한 파리 호텔 ㅠ
그리고 오래된 거문을 안에 리모델링한건데..
위층의 발소리가 적나라하게 삐걱거리면서 다 들림...
이런건 왜 사람들이 평점이나 후기에 안적어주었는지 무척 궁금..
침대와 욕실이 편한거 말고는 비추.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니 이쁘지만, 그걸로 만족하기에는 불편한 점들이 너무 많았음
그리고 한국인숙박객 없음..그건 좋았음..조용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