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통, 푸켓 주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호텔의 시설과 구조가 다른 일반 호텔과 달리 아주 전통적인 느낌의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고 조식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풀사이드에 있는 풀바도 분위기가 좋았고 풀장도 두 군데가 있어 이용하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Really enjoyed my stay here and would stay again. Not noisy, near the beach, nice pool, nice staff, bars and pool tables and lob”

“10월말 우기시즌 마지막에 들른 푸켓여행. 호텔을 3지역으로 옮겼어요. 카론비치, 캐이프판와비치, 나이톤비치. 이렇게 3지역을 비교해보면 바다색상은 캐이프 판와가 최고였어요. 아침에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새들과 함께 조식을 먹는 기분은 마치 정글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이랄까요? 넘 정적이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자연과 조화를 이룹니다. 매우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특히 코랄섬까지 호텔보트로 여행할 수 있는데, 패키지와는 다른 여유와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가족이 있다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 숙박객이 많아서 아이가 있어도 서로 이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입지가 안에는 조용하고 바깥에는 적당히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어서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가성비 대비 참 좋고요. 저희는 가장 안쪽 트로피컬 룸에 있었는데 창 밖으로 아이가 보일 정도라서 참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워터슬라이드 있는 풀에 있다가 나머지 하루는 안쪽 풀에 거의 있었는데요 뒤로 산이 보이는 수영장 풍경을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조금 오래된 리조트라 많이 기대 안했는데, 저희는 다음에도 여기를 꼭 하루는 묵고 싶어요. 묘하게 편안한 기분이 들어서 진정한 쉼이 됐습니다. 주변에 새로 지은 곳도 있고 하지만 입지라는 것은 원래 오래된 곳들이 차지해서인가봐요. 아이가 워터슬라이드를 좋아해서 나오지 않았어서 부모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주변 식당도 어느정도는 다 괜찮고요, 저희는 마지막에 태국 현지인들이 많은 노점음식점? 같은 곳에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수영장과, 메인 수영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야간수영은 정말 환상입니다.”

“회사 해외 워크숍으로 16명이 숙박을 하였습니다. 스텦들은 모두 친절하였고, 요청이 있을때마다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주었습니다. 처음 숙박시 패밀리수트 객실 3개를 예약하였는데, 객실 1개를 업그레이드 해 주어서, 더욱 좋은 객실에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빠통 시내까지 거리가 있어, 걸어가기는 힘든 거리였는데 호텔에 10분 전에 이야기 하면 무료로 시내 드롭까지 해 준다 하니 큰 문제는 안될듯 합니다. 추후 방문시에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호텔이 될 것 같습니다.”

“넓고 수영장과 정원 그리고 해변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단점은 주위 시설(식당, 쇼핑 등)을 이용하려 도보로 5분~10분 이동해야합니다.”

“시내랑 쫌 떨어져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