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인프라가 잘구축되어있습니다. 수영장이 넓고 놀이시설도 많아 재밌었습니다.
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흡연룸과 비흡연룸의 층수가 달라 담배냄새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호텔내의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밖에 택시를 잡아주는 직원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택시가격을 계속 높게 부르고, 거절하고 다른택시와 가격을 합의하면 어느새 근처에 와서 태국언어로 이야기를 한 후 가격을 담합시키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제 친구에게는 위협을 가하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하지만 그 한명의 사람이 여행을 망쳐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