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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항 픽업 무료 서비스가 있는 걸 보고 예약했는데 막상 요청하니 유료였어요. 몇 차례나 메일을 주고 받고 고객센터에도 문의했는데 결론은 2일 이상 숙박일 때만 무료 픽업이었고 이후 홈페이지 안내문구도 바뀌었더라구요. 가기 전부터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공항에서 멀지 않아서 늦은 밤 도착이라서 잠시 들르는 개념으로 이용했어요. 영어 및 번역기 소통이 안돼서 조금 불편했지만 공항과의 거리와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직원들이 열심히 잔디밭에 물주고 정리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잘 관리하고 있었어요. 숙소에서 쉬기보다 관광을 위주로 하고 숙소에서는 잠깐만 묵는다면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수영장도 있어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25년 1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