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신도시 풍경이 바라다보이는 푸에블리토 파이사는 안티오키아주의 전형적인 마을을 본딴 예스러운 곳이에요. 이 마을의 크기와 특징 및 분위기는 20세기 전환기에 작은 마을이 어떠했을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마을의 주요 광장에는 교회와 석조 분수도 있 어요. 현지인은 물론 많은 여행객들이 대도시가 생기기 전의 마을이 어땠는지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지요. 하지만 이들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 전망과 주변의 산이 바라다보이는 대도시 메데인이 떠오른다고 해요. 이 지역의 이름은 번역하면 "작은 안티오키아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역의 사람들을 나타내기 위해 파이사(Paisa)라는 별칭을 사용했지요.
마을 중심에 자리한 갈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교회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워요. 나무로 된 커다란 문의 양 옆에는 색칠한 십자가가 있답니다. 유서 깊은 목사관과 부속 정원을 둘러보고, 자갈이 깔린 광장도 산책해 보세요. 이곳의 핵심은 식물로 둘러싸인 분수라 할 수 있지요. 옷과 보석부터 전기 제품과 기념품까지 온갖 종류를 판매하는 시장과 거리 행상에서 쇼핑도 즐기세요. 이곳의 상가는 흰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외관이 정말 예쁘답니다. 푸에블리토 파이사에서는 튀긴 닭고기와 콩 등의 메데인 전통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작은 식당이 많아요. 이곳 현지의 유명한 별미인 반데하 파이사(안티오키아 플래터)도 꼭 드셔보세요. 갈은 고기, 튀긴 돼지 껍데기, 튀긴 달걀, 바나나의 일종인 플랜테인 및 블랙푸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구성된 전망대에도 가보세요. 망원경으로 부촌인 포블라도 지역 등과 같은 관광 명소도 찾아보시고요. 아래에는 메데인 도시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이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는 해질녘에는 전망이 훨씬 더 아름답지요. 이 도시와 언덕 및 산으로 구성된 주변의 시골을 모두 멋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어요.
이곳은 1978년에 건설되었어요. 약간의 주차료를 지불하는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모형 마을을 둘러보는 데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 지역은 누티바라 언덕(Cerro Nutibara) 꼭대기의 다운타운에 위치하는데요, 메데인 강의 서쪽으로 몇 블럭 거리에 있어요. 지하철을 타면 강의 맞은편에 있는 Exposicion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