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친구 모임으로 방문했는데 방3개 욕실 3개로 쾌적한 잠자리를 갖을 수 있었다. 그러나 빌라라는 룸 이름에 맞지 않게 너무 훌륭한 주방 상태를 이용할 수 없었고 심지어 티포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차도 믹스커피만, 티스푼도 없음) 모든 걸 밖에서 해결해야 했다.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빌라룸같은 여느 숙소에서 제공되는 기본도 제공받지 못해 아쉬움이 컸고, 난방도 바로 되지 않아 서비스를 요청해야만 했다.
빌라라는 방 이름을 그냥 호텔로 판매해야 할 듯. 룸 컨디션이 너무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