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비카 반려동물 호텔 예약

“성수기 직전의 플리트비체를 방문하게되어 근처 숙소중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에서 선택하였다. 다음날 공원을 가면서 알게되었지만 공원과 가장 가까운 숙소는 아니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산장스타일로 일반 관광객 대상의 레스토랑도 운영하며 투숙객에게는 조식뷔페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투숙객이 우리밖에 없다며 뷔페를 준비하지않아 별도로 구입하여 먹었다. 가루스프와 냉동오믈렛과 초코범벅핫케잌은 크게 실망을 주었다. 다만 서비스 직원이 워낙 친절하고 부지런해서 컴플레인도 할수없었다. 레스토랑과 이어진 건물에 방을 배정받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그대로 끌고 좁고 경사진 계단과 통로를 걸어야했다. 주차장은 레스토랑 앞 야외에 적당히 세우라고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으나 아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층에 여러개의 방이 있고 중앙에는 거실같은 공용공간이 있는데 하필 우리가 묵는 2일째밤에는 새벽에 여러명의 남자들이 들어와 파티를 하며 고성방가로 잠을 설치게 되었다....

“Not recommend who doesnt have a car. I paid 100kuna for each trip to Plitvice national park.”

“청결도, 서비스 모두 좋습니다. 위치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숙소 내부에 식당과 바가 있어서 문제없습니다. ”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듯 합니다. 네이게이션에 위치가 나와있지 않아서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합니다. 원래 예약한 방은 주방이 없었는데 다른 방 주방 사용하게 해주었습니다. 작지만 예쁜 수영장도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라스토케까지는 차로 각각 20여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상당히떨어져있으며 그사이운행하는버스도거의없어서걸어서가야합니다 플리트비체를 트래킹하기전에이미트레킹한기분 게다가 저녁에도착하여 호스트에게 전화하였는데 통화도되지않고 무엇보도 영어사용도거의되지않아 주변에대한정보나 숙소의불편사항을전달할수도없었습니다 하지만좋은점은 침구들이잘정리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숲속이라화장실에 여러종류의곤충들이 들어와있어 샤워하는내내 신경이쓰여이용하기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