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사용은 편리했고, 프론트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구요. (계란은 삶은 계란만 포함이고, 스크램블이나 다른 형태의 계란요리는 추가요금이라는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Wifi도 빨라서, 크게 지연없이 사용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SUV를 렌트했는데, 좁은 주차장 입구를 빠져나가다 사이드미러가 손상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차자리도 10개 정도 뿐이라, 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