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알프, 오베르뉴론알프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메트로역에서 좀 먼 것 빼면 다 좋은 호텔입니다. 와이파이가 잘 안되는 것도 좀 아쉽네요. 청결 호텔 관리 이런건 굉장히 좋았습니다.”

“La chambre était magnifique et propre. Exactement comme dans la description et les photos. Le personnel est disponible et très courtois. Nous avons déposé nos bagages au dépôt de bagages en attendant que la chambre soit prête en arrivant. ”

“잘 생각하고 숙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곳은 호텔이라고 하기엔 airbnb 에 가깝습니다. 모든 객실이 하나의 호텔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리옹 도시 여기 저기 몇 블럭씩 떨어져서 위치하기 때문에 찾아가실 때 위치도 잘확인해야하며 리셉션이 없어서 불편사항이 있거나 문이 안 열리거나 저 같은 경우 이틀이나 물이 안 나오는데 하루는 쌩짜로 물 안나오고 끝 , 다음날은 다른 방 열어줄테니 가서 씻고 자라는데 그 방이 두블럭 넘게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래놓고 하루는 물 나왔으니 물이 아예 안 나온 하루의 반값만 환불해줬어요. 여러모로 저렴한 것도 아니고 구지 멀리 여행가서 이 호텔 잡아 고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위치가 리옹 여기저기를 여행하는데 아주좋았고, 특히 빛축제 기간에 다니기가 좋았어요. 레스토랑거리와 명품쇼핑거리,카페들이 도보5분거리에 있고 벨꾸르광장, 자코뱅광장도 가깝고, 밤12시까지 여는 마켓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특히 트램과 지하철역도 도보5~7분거리에 있어서 정말편했습니다. 숙소는 아주넓고, 스마트TV, 커피머신,냉장고,에어컨 다 있고,침대도 편했고, 로비에는 24시간 커피머신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어요. 추천합니다.”

“한밤중에 도착했는데 대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같더군요. 현지에서 전화사용법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사전에 이메일로 출입 비밀번호를 물어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실내는 굉장히 잘 가꿔져 있습니다.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청소나 하우스키핑 같은것도 대충 하지 않는 다고 바로 느껴집니다. 겨울이라 실외정원을 이용하진 못했는데, 다른 계절이라면 실외공간에서 식사나 다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호텔은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메인 관리인이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기차 시간때문에 아침 7시에 짐을 싸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일찍 빵을 사와서 챙겨주고는 잘가라고 배웅해주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낯선 곳에서 첫 인상은 살짝 긴장되었지만, 객실에서 생활해보고 사람들을 겪을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리옹을 간다면 가장 먼제 이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구요,...

“Chambre propre , literie très confortable, salle de bain sommaire mais fonctionnelle , personnel très sympa , serviable et gentil ! L’ensemble de l’équipe est vraiment top ! ”

“호텔의 청결함이나 시설의 편리함, 직원의 친절함 등은 나무랄 데 없습니다. 다만 시내 관광지를 도보로 다니기에는 위치가 좀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