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2박을 머물렀어요.
아이들이 복층을 좋아해서 예약했어요.
식기류는 4인이 쓰기에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뭘 해먹지 않아서 관계없었지만,,
만약 요리를 한다면ᆢ 불편했을 것 같아요.
제가 패밀리아에서 가장 만족한 부분은~~
한겨울에 난방이 뜨끈뜨끈하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복층에도 따로 난방이 가능해서 위에서 자도 하나도 춥지 않고 잘 잤어요!
복층이라 추울 줄 알았는데
그부분이 가장 좋았고
주차도 집 바로 앞에 하니까,
짐 내릴 때 등등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다시 제주를 방문한다면
또다시 묵고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