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떠나는 자유여행이라 일정, 교통편 등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호텔에서 안내를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호텔의 위치도 시내와 유적지 중간에 있어서 유적지관광, 쇼핑 모두 편리했습니다.
1. 여행초보자들에게 좋습니다. 압살라 공연도 안내해주고, 앙코르 유적지를 다닐때 타는 툭툭이도 코스별로 요금을 책정해 놓아서 초보여행자도 쉽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유적지 다닐때는 툭툭이 기사가 시원한 생수도 준비해 주고, 툭툭이 요금은 시내서 잡아 타는 툭툭이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 와이파이 잘 터집니다!
데이터 로밍 정액제로 해서 갔는데, 씨엠립 공항에서만 되고 다른 곳에선 안되더라구요. 절대 하지마세요. ㅠㅠ
3.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 못하는 우리 얘기도 눈치로 잘 알아듣습니다. ^^
4. 조식 괜찮습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토스트에 스크램블, 베이컨이 맛있었고, 팬케익도 추천합니다.
5. 침실은 편안했고, 위생상태는 창틀에 먼지가 있긴 하지만 침대, 욕실 등 다른 곳은 괜찮습니다. 먼지가 많이 날리는 동네라 약간의 먼지는 이해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