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인 싱가폴르.
이번엔 엄마와 일주일이상 여행하는거라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다, 이 호텔로 결정했어요. 작년엔 좀 더 가격이 높고 더 이름알려진 곳에서 지냈었기 때문에 이 호텔을 예약하고 좀 불안했었는데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 다만, 얼리체크인이 되지 않아 첫날은 피곤했지만요. 우선 티브이에 한국채널이 두개나 나오고, 방 사이즈도 싱가포르치고는 작지 않은 편이었어요. 물도 4병이상씩은 꼭 채워주셨고, 청소도 만족스러웠어요. 또 위치도 굳이에요!! 바로 앞에 mrt, 버스정류장이 3개, 푸드코트 등등 집합되어 있어요! 다음에 또 싱가포르에 가게된다면 이 정도 가격에 아주 만족스러웠던 랑데뷰호텔에 재 숙박 하고싶은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