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게스트하우스

속초해변과 거리가 멀지않아, 가볍게 도보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카운터 직원도 친철하고, 무료주차공간도 있어 차를 이용하실 경우에도 문제 없습니다. 숙소 안에 수건도 충분히 배치되어 있고, 매우 따뜻하고 안락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청결상태가 너무 좋아서 다음부터 속초는 무조건 여기! 위치도 너무 좋아서 속초 여행시 굿입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이나 시내쪽과 좀 떨어져 있어 차가 없다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자전거 무료대여 서비스가 자전거 고장으로 안된다한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2인실치고 방이 넓었고 침대도 아주 푹신했습니다 또한 외옹치 해변이 바로 앞인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근처에 씨유편의점도 있음)

시설은 오래됐지만 편히 쉬고왔어요. 세탁기 사용을 할 수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여행다니며 나온 빨래...이 곳에서 했다면..

기본에 충실한 숙박처. 기억에 남는 친절.

자주 묵었던 곳입니다. 깨끗하고 저렴해서 새벽에 서울로 오기전날 많이 묵었습니다. 이번에는 모기장에 구멍이 있어서 불편했네요. 침대상태나 이런것들을 보니 이제 슬슬 보수가 필요해보이더군요. 근처 다른 두곳의 게스트 하우스들도 묵어봤는데, 시장과 동명항이 도보로 가능합니다.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합니다 객실이 넓고 취사가 가능한데도 이가격이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차가있어야지 이동시 편리합니다

오래된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깔끔하게 관리를 하셔서 깔끔 했습니다. 대포항 쪽에서 설악산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와 같이 매우 아름다기도 하구요.

처음 이용해본 게스트하우스인데 잘쉬었구요 깔끔하구 좋아요

1. 자물쇠가 고장나서 갖혔는데 미안하다 안하세요. 2. 솥과 컵에 음식물이 말라 있어요. 3. 7/1일까지 수영장 없었어요. 4. 다음주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거짓말 해요. 우리 포함 3가족 뿐이데 다른 방이 없다네요. 5. 옥탑방이라 여름에 후끈해요. 6. 에어콘 전기선이 콘센트에 닿지 않아요. 7. 후라이팬도 없고, 냄비는 라면 1개 끓일 수 있는 크기에요. 8. 수백번의 가족여행 중 최악의 숙소인데, 가격은 비싸요.

낚시를 하려고.. 주인께 여쭤보고 그장소로 향했다. 돌아올때는 저녁이라서인지 좀쌀쌀한 날씨였다 숙소에 들어오니 방바닥이 따스했고 침대의 전기장판도 따스하게 온도가 되어있는..큰형님집에 온듯한느낌으로 첫날밤을 보내고 이틋날을 맞이한다 브런치로 용대리황태구이랑 순두부를 먹고들어오는 숙소에서 삶은밤이며 옥수수를 덤으로주신다, 맛났다 숙소에서 이런선물 80년대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