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창, 쑤저우의 가족 여행 호텔

“타이캉 쪽 숙소를 잡으실때 추천드립니다. 특히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패키지는 실용적이며 합리적입니다. 조식과 석식은 모두 뷔페로 구성되어져 있고 메뉴가 상이합니다. 석식은 맥주와 와인까지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매일매일 청소를 해주며 물과 비품들을 채워주었습니다. 수영장은 이용하기에는 좋았으나 특별함은 없었고 체육관 또한 특별함이 없는 체육관이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동네를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다만 주변에 갈만한곳이 없어 완다프라자를 왕복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이 전부인게 아쉽습니다.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잭스 홈이라는 펍이 있는데 사장님이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맥주한잔하시려면 여기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일부 바닥이 청소가 안된 부분도 있었지만 중국호텔의 전반적인 수준 보다는 좋았다. 침구가 잘정돈되어 있고 깨끗하며 편안했다. 조식부페도 괜찮은 수준이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게 배려한 것도 마음에 든다.”

“호텔이 생각보다 추운 편이지만, 방 크기는 넓고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같아 시설이 노후된 편입니다.”

“일단 방도 크고 가격도 싸고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호텔 맞은편에 대형마트도 있어요 그런데 겨울인데 난방이 일단 춥습니다. 히터 트는데 30도까지 설정이 되어있는데 실제 나오는 바람은 20도 바람이 나와서 추웠는데 호텔에 얘기하니 히터를 따로 가져다 줘서 좋았습니다. 침대가 압권인데 엄청 큽니다 방도 크고 전체적으로 좋은 호텔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번화가와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또 체크인과 체크아웃할때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게 좀 별로였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