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머물렀고, 지리적으로 굉장히 괜찮습니다. NTU 병원에서 아주 가까워서 지하철 이용시 굉장히 편리했구요. 어차피 밖에 내내 돌아다니다 잠만 자는 곳이어서 숙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창이 없으니 확실히 갑갑하긴 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 방문때는 창 있는곳으로 고려해 봐야겠어요. 수압이 아주 강해서 피곤한 몸 씻기는 너무 좋았는데, 세면대 타일이 깨져있어서 세수할때마다 물이 다 흘러나오는건 좀 불편했습니다. 3박동안 마지막 날에만 청소된다고, 미리 고지해주셨고 숙소에 거의 없어서 불편한건 몰랐습니다. 대체적으로 숙소 컨디션은 만족합니다. 프런트에 탄산이랑 라면이 프리라고 알려주셨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한번도 이용 못했네요.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 추천합니다.